- 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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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ric.mnlog.net/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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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으로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
7년 왕따를 벗어나지 못한 굴레부터
제 자신을 변화하지 못한 모습들 까지
그러면서도 사람을 갈망하고 사랑을 갈망하고 애정을 갈망하면서
어느 남들과 섞일수없는 썩은 기름에도 불구 하고
그들에게 맞춰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썩은기름이 마치 먹을수 있는 식용유 처럼
빠르게 쌩쌩 달릴수 있게 해주는 휘발유 처럼
그렇게 그들에게 맞추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어떻게 남을 사랑하고 아끼고
그들에게 맞춰갈수 있었는지.. 참으로 후회가 됩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사람을 얻고 잃는것도 이제 지쳤고
저의 이 거지발싸개 같은 또라이 성격과 성기같은 성격도 이젠 더이상
싫고.. 그저 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게 사회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똥도 주워다 쓰면 약이 될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개똥도 아니고 그저 폐기처분해야할 그런 존재 이니까요..
이런 저를 친구로 삼아주시고 지인으로 삼아주시고
나름 아껴주시고 잘 관리해주신.. 몇 안되는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밖에 들지가 않습니다
그런 보답에 저는 이런 보답밖에 해 드릴수 없는점.. 너무나도 죄송하고..
제 자신이 더이상 이런상처와 무게감.. 그리고 같은 쳇바퀴속 악순환을
더이상 이길 자신도, 아무리 많은 인생이 남고 좋은일만 가득할거라 해도
지금 제가 이렇게 24년동안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던
만큼.. 저는 제 앞길도 그저 두려움의 대상과 수많은 사람들을 상처 입히며
내 자신을 관철 시킬 모습밖에 상상이 가지 않아
그저 스스로 떠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무던히도 노력했다고 말 하고
잃지 않기 위해 아둥바둥 거리며 눈물을 흘려갔던
그사람 마저도 이제 잃은거나 다름이 없고
변하지 않은 제 모습의 요인으로 인해 이렇게 또 사람을 떠나보내고 스스로 상처받고..
.. 더이상 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이나
삶에 대한 끝까지 놓지 않는 희망 등..
이런건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저,,, 홀로 죽어 떠나는길에 잘 가라고 명복을 빌어주신다면
이 세상 떠나 되돌아 가는 길까지.. 잊지 않고
여태 제가 저질러온 업보와 죄를 짊어지고 가면서
가는길의 고독함을 달래줄 귀한 명복으로 감사히.. 가져가겠습니다
긴 의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다들 ,
자기 자신을 조금이라도 사랑하실줄 아셔야 해요 !
그래야 남을 사랑할줄 알고 배려할줄 알고,, 지킬줄 안답니다..
그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사람들과 지내면서
좋은 인연,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면서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
깨달아 가며 좋은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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